김혜수, 반다나 쓰니 더 동안! 8등신 오버핏 트렌치코트의 힙한 나들이룩


배우 김혜수가 반다나를 쓴 동안 얼굴에 오버핏 트렌치코트룩으로 우월한 기럭지를 뽐냈다. 

김혜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레나플라워, 바카라”라는 글과 함께 프랑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바카라가 플라워 아티스트 유승재와 함께한 협업 전시에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혜수는 두건 반다나를 쓴 작은 얼굴에 8등신 몸매의 우월한 기럭지가 도드라지게 드러난 오버핏 트렌치코트를 입고 시크하면서도 힙한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김혜수는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밀수’에 조춘자 역으로 출연해 관객들을 만났다. 영화 '밀수'는 1970년대 밀수꾼이 횡행하던 가상도시 군천에서 바다에 던진 밀수품을 건지던 해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김혜수는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를 연출한 유선동 PD의 차기작 ‘트리거’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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