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 10등, 의대 포기했지만 결국 데뷔해서 주연 차지한 탑배우, 올블랙룩

전여빈 그녀의 꿈은 원래 의사가 되는 것이었다. 어린 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가 삼 남매를 키우기 위해 쓰리잡을 뛰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자연스럽게 전여빈은 의사를 꿈꾸게 되었다.

학업에 있어서도 뛰어난 성과를 내며 초등학교 시절부터 반 1등은 물론 전교 10등 안에 들 만큼 우수한 성적을 자랑했다.

하지만 의대 입시의 벽은 매우 높았고, 결국 그녀는 의대에 떨어지게 되었다.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영화를 보면서 위로받았고, 이때부터 전여빈의 인생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데뷔 후 ‘멜로가 체질’, ‘빈센조’, ‘너의 시간 속으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세로 자리잡았다.

전여빈은 블랙 트위드 자켓과 블랙 슬랙스를 매치한 올블랙룩을 선보였다. 광택이 있는 블랙 구두와 반짝이가 가득한 자켓으로 럭셔리한 느낌을 더했으며, 전체적인 스타일에서 그녀의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전교 10등, 의대 포기했지만 결국 데뷔해서 주연 차지한 탑배우 전여빈의 올블랙룩이었습니다.

유재석 몸값제친 연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