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외는 한국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고, 거의 한국에서만 먹는 과일이라고 할 수 있다. 중국과 일본에서도 일부 소비되지만, 한국만큼 많이 소비되지는 않는다.
참외는 농림축산부가 선정한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먹는 음식’에도 소개된 바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동남아에 가면 '망고스틴, 파파야'를 먹는 것처럼 외국인들이 한국에 방문하면 꼭 먹어봐야 하는 과일로 손꼽힌다.
참외는 아삭한 과육과 달콤한 과즙이 일품이다. 해외에선 이런 맛이 나는 품종이 없어 멜론을 먹는다.
한국에 오면 꼭 먹어야 한다는 참외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


#참외의 효능
-수분 보충
참외는 수분 함량이 90% 이상으로 더운 계절 수분 공급과 갈증 해소에 좋은 과일이다.
-다이어트에 도움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 식단에 적합하다. 지난해 개그우먼 박나래가 다이어트 식단 중 하나로 참외 샐러드를 꼽기도 했다. 또 최화정, 진서연 등 여러 연예인이 참외를 다이어트 음식으로 소개했다.
-혈압 조절
참외 속 플라보노이드는 혈관 내 콜레스테롤을 줄인다. AHA 학술지 '고혈압'(Hypertension)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식품을 가장 많이 섭취한 사람은 가장 적게 먹은 사람보다 수축기 혈압이 최대 4mmHg 낮았다.
또한 참외에는 칼륨이 풍부해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피부 건강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부 탄력을 높이고,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을 예방한다. 특히 참외 가운데 하얗게 뭉쳐있는 부분인 '태좌'를 섭취하면 비타민C가 더 많이 보충된다.
-항산화 작용
참외에 풍부한 비타민C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이다. 또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 방지 및 면역력 강화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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