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안현민, 시범경기 첫 타석에서 홈런···수비에서는 보살까지

이정호 기자 2026. 3. 1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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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안현민이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키움과의 시범경기 첫 타석에서 홈런을 날리고 있다. KT위즈 제공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히어로’ KT 안현민이 첫 시범경기 첫 타석에서 홈런포를 날렸다.

안현민은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키움과의 시범경기에서 1회말 2사 후 주자없는 상황에서 좌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안현민은 키움 서발 김윤하가 3볼에서 던진 몸쪽 시속 145㎞ 직구를 받아쳐 폴대 안쪽으로 들어가는 아치를 그렸다. 비거리 131.5m의 대형 홈런이었다.

안현민은 앞선 1회초 수비에서는 보살도 기록했다. 무사 2루에서 안치홍의 뜬공을 잡은 우익수 안현민은 정확한 송구로 3루를 노린 이주형을 여유있게 잡았다.

수원 | 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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