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동 감독이 7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옵니다.
이 감독의 신작은 바로 장편영화 '가능한 사랑'. 전작 '버닝'(2018) 이후 오랜만에 전한 복귀 소식에 국내외 영화계가 큰 주목을 하고 있어요.

배우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이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하는데요.
세 사람이 최종 출연을 확정한다면 정말 놀라운 조합이 아닐 수 없네요.

먼저 전도연은 감독과 영화 '밀양' 이후 18년 만에 재회입니다. 이 영화로 전도연은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았었죠.

그리고 설경구도 영화 '박하사탕' '오아시스' 이후 세번째 협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인성만 이창동 감독과 첫 만남인데요.

특히 전도연과 조인성은 2002년 드라마 '별을 쏘다'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춘 바 있어요. 작중 두 사람은 매니저와 스타 역으로 연기 호흡을 맞췄는데요, 이번 캐스팅이 확정되면 무려 23년만의 만남이 됩니다.

한편 이 작품은 프랑스의 배급·제작사와 공동으로 제작된다고 해요.
내년 2026년 칸국제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하고 있고요.

현재까지 시나리오나 구체적인 줄거리는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이창동 감독 특유의 리얼리즘과 인간 내면에 대한 깊은 통찰이 담긴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또한 세 사람 외 추가 캐스팅 소식에도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