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아이린, 엄마와 화보 나들이! 꼭 닮은 미모 다정한 모녀 커플룩
모델 겸 방송인 아이린이 꼭 닮은 엄마와 다정한 화보를 완성했다.
아이린은 6일 자신의 채널에 “’엄마가 너에 대해 무엇을 알길 원하니?’ 그녀의 사랑이 나의 기초이며 그녀의 지혜는 언제나 친절과 은혜로 모든 장애물을 견뎌낼 수 있는 안내자였다”라는 글로 엄마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으며 명품 브랜드의 관련 화보 컷을 게재했다.
공개한 화보에서 아이린은 화사한 장식의 모자에 블랙 원피스과 레더 재킷을 걸친 힙한 모습을, 엄마는 블랙과 레드의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블랙 니트를 블랙 스커트를 착용한 단아한 모습으로 한강을 배경으로 다정한 모녀 커플룩을 완성했다.
1987년생으로 37세인 아이린은 한국계 미국인 패션 모델로 과거 미국 타임지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 10, 미국 포브스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CEO 30인에 선정된 바 있다.
아이린은 지난 2021년부터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사랑 받았으나 지난해 3월 바쁜 스케줄로 하차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