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령 “♥이주석, ‘사랑과 전쟁’ 찍으며 불편해 해” (‘퍼펙트 라이프’)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9. 1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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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령이 남편 이주석의 불륜남 이미지를 해명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이주석, 김희령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이성미가 "김희령과 손잡고 다니냐"고 묻자 이주석은 "내가 스킨십하는 걸 좋아한다. 지금은 방송이라 마음 놓고 손잡을 수 있는데 평소엔 김희령이 잡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희령은 "이주석이 '사랑과 전쟁'을 찍으면서 많이 불편해했다. 자신과 부딪히니까 힘들어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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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라이프’. 사진 I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 캡처
배우 김희령이 남편 이주석의 불륜남 이미지를 해명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이주석, 김희령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주석, 김희령 부부는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MC 이성미가 “김희령과 손잡고 다니냐”고 묻자 이주석은 “내가 스킨십하는 걸 좋아한다. 지금은 방송이라 마음 놓고 손잡을 수 있는데 평소엔 김희령이 잡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랑과 전쟁’ 속 불륜남 이미지와 반대되는 스윗한 사랑꾼이라는 말에 이주석은 “어떤 사람은 그 인물 그대로 보는 경우가 있다. 연기는 연기일 뿐이다. 나와 연기는 별개”라고 했다.

김희령은 “이주석이 ‘사랑과 전쟁’을 찍으면서 많이 불편해했다. 자신과 부딪히니까 힘들어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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