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K1클럽, 문체부장관기펜싱 남녀 에페 ‘정상 동행’

황선학 기자 2025. 7. 2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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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펜싱의 '신흥 강호' 화성 K1클럽이 제5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 남녀 중등부 에페 단체전서 동반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전까지 4개의 금메달을 쓸어담았다.

또 구교동 감독과 한성민 코치가 지도하는 K1클럽 여자팀도 최현서, 박유나, 표주희, 송은총이 출전한 여중부 단체전 결승서 대전 문정중을 45대39로 제치고 우승, 중·고연맹회장배대회(3월) 이후 4개월 만에 시즌 두 번째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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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서 덕원중·문정중 45-27·45-39 완파…시즌 3관·2관왕 등극
개인전 우승 김도하·박유나는 ‘V2’…창현고·성남여중도 패권 차지
제5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서 남녀 중등부 에페 단체전 동반 우승으로 개인전 포함 4개의 금메달을 휩쓴 화성 K1펜싱클럽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이 김승섭 남자팀 감독, 오른쪽이 구교동 여자팀 감독. K1펜싱클럽 제공


클럽 펜싱의 ‘신흥 강호’ 화성 K1클럽이 제5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 남녀 중등부 에페 단체전서 동반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전까지 4개의 금메달을 쓸어담았다.

김승섭 감독·김한울 코치가 지도하는 K1클럽 남자팀은 23일 문경시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서 열린 마지막날 남중부 단체전 결승서 노지후, 김도하, 남백현, 김진환이 팀을 이뤄 서울 덕원중을 상대로 시종 우세한 경기를 펼친 끝에 45대27로 완승을 거두고 시즌 3관왕에 올랐다.

앞선 4강전서 센트럴펜싱클럽을 45대34로 꺾고 결승에 오른 K1클럽은 결승서 단 한번도 역전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기량으로 승리, 이번 시즌 회장배 종별펜싱선수권(4월)과 전국종별선수권(7월)에 이어 3번째 패권을 안았다. 이틀전 개인전서 우승한 김도하는 대회 2관왕이 됐다.

또 구교동 감독과 한성민 코치가 지도하는 K1클럽 여자팀도 최현서, 박유나, 표주희, 송은총이 출전한 여중부 단체전 결승서 대전 문정중을 45대39로 제치고 우승, 중·고연맹회장배대회(3월) 이후 4개월 만에 시즌 두 번째 정상을 차지했다.

전날 8강전서 전북 이리북중을 45대30으로 완파한 K1클럽은 이날 준결승전서 덕원중을 45대29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 봄내중을 4강서 45대41로 꺾고 올라온 문정중과 만났다. 역시 이틀전 개인전서 첫 우승을 차지했던 박유나도 단체전까지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승섭 K1클럽 총감독은 “그동안 주말에도 쉬지 않고 정말 열심히 훈련한 결과가 개인·단체전 석권으로 이어졌다”며 “특히 세계선수권 메달리스트이자 도쿄 올림픽 단체전 메달을 지도했던 구교동 감독님의 합류 후 세분화된 지도가 크게 도움이 됐다. 코치들도 고생이 많았다”고 밝혔다.

한편, 여고부 에페 단체전서는 이소리, 김다인, 이래나, 박온유가 팀을 이룬 수원 창현고가 서울 창문여고를 44대42로 제치고 1위를 차지,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여중부 플뢰레 단체전서는 진하은, 이금, 공민지, 정나나가 팀을 이룬 성남여중이 4강전서 서울 창문여중을 35대17로 완파한 뒤, 결승전서 서울 신수중을 45대36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 밖에 여고부 플뢰레 성남여고, 남고부 사브르 안산 상록고, 화성 발안바이오과학고, 남고부 에페 화성 하길고, 여중부 사브르 안산시G스포츠클럽, 남중부 플뢰레 광주 곤지암중은 4강서 패해 공동 3위에 머물렀다.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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