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회귀물 나왔다…황금 캐스팅→메가 히트 원작으로 안방 극장 제패할 韓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허장원 2026. 5. 2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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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허장원 기자] 오는 30일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은 사업의 신(神)이라 불리는 굴지의 대기업 최성그룹의 회장 강용호가 사고로 원치 않는 2회차 인생을 살게 되는 리마인드 라이프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특히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과 메가 히트 원작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시작부터 치열한 상류 사회의 불꽃 튀는 신경전

회장 강용호(손현주 분)의 사고 이후 그의 빈자리를 둘러싼 치열한 승계 싸움이 예고되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강용호의 영혼이 깃든 황준현(이준영 분)을 비롯해 강용호의 막내딸 강방글(이주명 분), 장녀 강재경(전혜진 분), 장남 강재성(진구 분)의 곁을 지키며 각자의 방식으로 힘을 보탤 조력자들의 존재감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이성욱은 최성물산 자재 2팀 부장 박봉기 역으로 자신의 팀에 배정된 인턴사원 황준현과 강방글의 아군이 된다. 박봉기는 한때 감사팀 에이스로 활약했지만 최성가의 비리까지 알아내는 바람에 좌천된 인물. 이후 ‘가늘고 길게’를 인생 신조로 삼고 조용히 살아가던 그는 돌연 강용호의 영혼이 들어간 황준현, 강용호의 숨겨진 막내딸 강방글과 한 팀으로 엮이며 묵혀뒀던 재능을 다시 발휘하기 시작한다.

김종태는 회장 강용호의 충실한 심복이자 최성그룹 전략본부 전무 이상재 역으로 활약한다. 오랜 시간 강용호의 곁을 지킨 이상재는 사고 이후 회장직을 노리는 이들을 날카롭게 주시하던 중 돌연 “내가 강용호”라고 주장하는 황준현을 만나며 거센 혼란에 빠진다. 과연 이상재가 황준현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최성그룹을 되찾기 위한 황준현(강용호 in)의 계획에 동참하게 될지 이목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이서안은 최성가 맏며느리이자 태하그룹 2세 나은세 역으로 분해 최성그룹 장남 강재성의 킹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정략결혼으로 강재성과 인연을 맺은 나은세는 그야말로 내조의 여왕. 부부가 된 직후부터 강재성이 쌍둥이 강재경과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운 나은세는 시아버지 강용호가 쓰러진 뒤 더욱 대담한 방식으로 강재성의 뒷배가 된다.

권해성은 한강대학병원 신경외과 교수 민석도 캐릭터를 맡아 최성그룹 장녀 강재경의 남편으로서 외조의 진수를 보여준다. 병원 후원 행사에서 강재경을 우연히 만난 민석도는 감정을 감춘 채 살아가는 그녀에게 점차 끌리며 결국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최성그룹을 손에 넣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다는 강재경을 위해 자신 역시 뭐든 해주겠다고 결심하며 사랑의 힘을 드러낸다.

이렇듯 ‘신입사원 강회장’은 황준현, 강방글, 강재경, 강재성의 관계 구도는 물론 이들의 곁을 지키는 조력자들의 이야기까지 담아내며 흥미진진함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과연 각 진영의 아군들은 어떤 방식으로 자신이 선택한 후보를 지켜내고 힘을 보태게 될지, 이들이 펼칠 각양각색 팀플레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 초인기 원작과 스타 작가, 흥행은 따놓은 당상

해당 작품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신드롬을 이끌었던 산경 작가의 또 다른 히트작 '신입사원 강 회장'을 원작으로 두고 있어 화제를 모았다. 원작 웹소설은 네이버 시리즈 연재 당시 평점 9.7점을 기록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잡은 웰메이드 현대 판타지로, 굴지의 대기업 회장이 사고로 인해 자신이 뺑소니친 피해자이자 흙수저 축구 유망주의 몸에 빙의해 신입사원으로서 '2회차 인생'을 산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독자들로부터 "산경 작가 특유의 디테일하고 현실적인 비즈니스 묘사와 군더더기 없는 빠른 전개가 몰입감을 극대화했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던 만큼, 이번 드라마화 소식에 원작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여기에 이준영과 손현주의 연기 호흡, 그리고 흥행 보증수표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는 소식까지 더해지며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성욱, 김종태, 이서안, 권해성이 펼칠 예측 불허 지원전은 오는 30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허장원 기자 / 사진=JTBC '신입사원 강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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