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춘 짬뽕을 여기서 맛볼줄이야”...길 막히면 휴게소 맛집서 쉬어갈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독 긴 추석 연휴가 이어지면서 귀성길도 붐빌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지친 심신을 위로해 줄 휴게소 맛집들이 있다.
맛있는 음식뿐만 아니라 볼거리·즐길 거리까지 갖춘 고속도로 휴게소를 소개한다.
고속도로 이용객이 증가한 만큼 휴게소를 들르는 방문객수도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
경부고속도로(부산방향) 안성휴게소에는 시흥시 오이도 돈까스 맛집으로 잘 알려진 '누엘아토 돈까스'가 입점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귀성길 4~7시간, 귀경길 6~10시간 소요
칠곡·보성 휴게소 등지에 맛집 분포
13일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부터 18일까지 일평균 이동인원은 616만명으로 전년 추석 대비 5.7%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고속도로 이용객이 증가한 만큼 휴게소를 들르는 방문객수도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
귀성길에 도시 간 고속도로 이동시간은 짧게는 4시간에서 길게는 7시간 넘게 걸릴 것으로 보인다. 귀경길의 경우 6~10시간까지 소요될 전망이다.
도로에서 긴 시간을 허비하는 만큼 출출함도 클 것. 배고픈 귀성객의 허기를 채워줄 휴게소 맛집이 있다.
경부고속도로(부산방향) 안성휴게소에는 시흥시 오이도 돈까스 맛집으로 잘 알려진 ‘누엘아토 돈까스’가 입점해 있다. 23년간 빵가루를 연구해 온 장인이 만든 천연컬러 빵가루를 이용해 만든 돈가스로, 인공색소가 아닌 색재료의 천연색이 튀긴 후에도 유지되는 돈가스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北 강원도로 이사 가야겠다”…잇단 탈북 성공에 북한 주민들 부러워해 - 매일경제
- “‘오만전 승리’ 손흥민 없었으면 어쩔뻔” 지적에 발끈한 홍명보의 답변 - 매일경제
- “드레스 보자마자 169만원 긁었는데” 예비신부 날벼락…이틀後 취소 요청하니 거절, 어떡하죠?
- “벤츠 보고 있나”…전기차 화재나면 ‘최대 5억’ 보상, 토레스·코란도 승부수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13일 金(음력 8월 11일) - 매일경제
- “돼지는 항문으로 숨을 쉴 수 있다” 밝힌 日연구팀 ‘괴짜 노벨상’ 받아 - 매일경제
- “국회의원 추석 휴가비 424만원 들어왔다”...마음 무겁다는 한 의원의 고백 - 매일경제
- “도대체 귀에 뭘 한거야” 한가인, 컨디션 난조…‘이혈 테라피’ 화제 - 매일경제
- 미국·유럽서 난리난 ‘만병통치약’ 한국 온다…그런데 한달 복용하려면 돈이 - 매일경제
- 누구보다 글로벌한 유승민, 이젠 대한체육회장 꿈꾼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