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렇게 바쁘면 어제 오지 그랬슈~"
충청 지역 경찰서에서 만든 과속 운전 예방 문구입니다.

이처럼 충청도의 돌려 말하기 화법이
인터넷 커뮤니티와 유튜브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겉으로 속마음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충청도 사람들.
충청도 사람은 상대방을 직접 칭찬하거나 지적하는 것을 꺼린다고 합니다.

충청도 사람의 말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단어와 문장을 그대로 해석하는 것이 아닌,
대화가 이루어지는 장소와 말하는 사람의 인상착의 등 주위 환경을 살피는 겁니다.


듣는 사람을 배려하기 위한 충청도의 돌려 말하기.
주위 상황을 둘러보고 말을 이해하면 더욱 재미있을 겁니다.
취재기자: 정호석 영상취재: 이규환 종합편집: 함유민 그래픽: 서석민
에디터: 서석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