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언니 아니었으면 연 끊었을 것" 서인영, 친동생 고백에 '움찔'

김유표 2026. 4. 1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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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자신의 친동생에게 들은 말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15일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회개하고 교회에서 온종일 찬양하는 서인영 신앙생활 최초공개 (+라이브, 솔로무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서인영은 교회에 방문해 신앙 생활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교회 다닌다니까 안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 제작진의 말에 서인영은 "뭘 믿고 안 믿고 하냐. 그냥 지켜보면 된다"고 쿨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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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내 MBTI 'ESTP,' 어떤 사람은 상종도 안한다고"

(MHN 김유표 기자) 가수 서인영이 자신의 친동생에게 들은 말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15일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회개하고 교회에서 온종일 찬양하는 서인영 신앙생활 최초공개 (+라이브, 솔로무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서인영은 교회에 방문해 신앙 생활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그는 교회에 가져갈 샌드위치 60인분을 준비하는 등 의외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교회 다닌다니까 안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 제작진의 말에 서인영은 "뭘 믿고 안 믿고 하냐. 그냥 지켜보면 된다"고 쿨한 태도를 보였다. 서인영은 "회개 하셨냐"는 질문에 "아직 멀었다. 나는 회개할 게 많다"고 허심탄회하게 전했다.

특히 서인영은 'MBTI'를 묻는 질문에 "나는 ESTP다. 어떤 사람들은 ESTP 상종도 안한다고 하더라"며 "내 동생이 얘기해줘서 알았다. 친언니 아니었으면 연 끊을 위인 1등이라고 했다. 아주 받을 거 다 받고"라는 귀여운 투정으로 웃음을 안겼다.

과거 스태프를 향한 부적절한 언행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그는 해당 사건과 관련된 인물과의 근황도 언급했다. 서인영은 "'욕설 사건' 당시 매니저와 통화를 나눴다"며 "현재 필리핀에 머무르고 있다더라. 놀러 오라고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 매니저가 늘 '언젠가는 억울했던 부분을 전부 이야기해 주겠다'고 말한다. 그런 면에서 의리가 있는 사람"이라며 남다른 신뢰를 드러냈다.

또한 그는 그룹 쥬얼리의 재결합 가능성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밝혔다. 서인영은 "나 역시 재결합을 바라는 마음이 있다"면서도 "여러 현실적인 이유가 있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문제는 결코 나 때문이 아니다. 그런데 무슨 일만 생기면 사람들이 전부 나를 원인으로 지목하는 경향이 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사건이 터지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내 이름이 거론된다"고 덧붙이며 답답한 심경을 내비쳤다.

교회에 방문한 서인영은 성가대 활동에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찬송가를 부르며 합창단의 일원으로 무대에 선 그는 지휘자로부터 보컬 지도를 받았다. 그는 "가수들 사이에서는 노래를 잘하는 편이라는 말을 들어왔는데, 이곳에서는 오히려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다"며 겸손한 반응과 함께 푸념을 섞어 웃음을 자아냈다.

성가대 단원들은 서인영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서인영은 "처음 이곳에 왔을 당시에는 체중이 많이 나가서 지금과 모습이 달랐다"며 "그래서 사람들이 나를 알아보지 못했다"고 농담을 건넸다.

사진=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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