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심하게 예뻐서... SM 걸그룹 데뷔조에서 탈락할 수밖에 없었던 그녀

배우 이연희는 중학생 시절 SM 엔터테인먼트의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하게 됩니다. 무려 8000:1의 경쟁률을 뚫고 우승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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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172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어서 부러움을 사곤 했는데요. 오히려 나중엔 너무 큰 키 때문에 캐스팅되지 않는 일이 반복되기도 했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남자 배우가 언제나 더 커야 된다는 인식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이지요.

또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그녀가 원래 ‘소녀시대’로 데뷔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연습생 시절을 같이한 소녀시대 멤버들과 각별한 사이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절친인 ‘유리’는 이연희가 소녀시대로 데뷔하지 않은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었지요.

너무 지나치게 혼자만 예뻐서

소녀시대로 활동하진 않았지만 이후 안정적으로 연기활동을 펼쳐왔습니다. 2004년 ‘드라마’ 해신으로 데뷔했으니 어느덧 20년을 꽉 채워가고 있습니다.

이연희 인스타그램

생애 첫 소개팅에서 그를 만나자마자 결혼을 직감했다는 이연희는 2020년 연상의 비연예인과 깜짝 결혼을 발표했었는데요. 결혼 4년 차인 올해 너무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바로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이연희 인스타그램

이연희는 최근까지 디즈니 플러스의 ‘레이스’, tvN의 ‘O'PENing – 산책’에서 안정적인 연기력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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