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공공의대추진시민연대 "남원 공공의대법 불발 유감, 정치권 적극 나서라"

김아연 2022. 11. 2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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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공공의대 설립 법안의 국회 상임위 소위 상정이 재차 불발되자 지역 내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남원공공의대추진시민연대는 국민의힘이 정부와 의사협회 간 협의를 핑계로 소극적 태도를 취하는 것은 지탄받아야 한다며 윤 정부는 폐교된 서남대 의대 정원을 활용한 남원국립의전원 설립을 전향적으로 추진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회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도 집권 당시 이 법을 제정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고 반드시 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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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공공의대 설립 법안의 국회 상임위 소위 상정이 재차 불발되자 지역 내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남원공공의대추진시민연대는 국민의힘이 정부와 의사협회 간 협의를 핑계로 소극적 태도를 취하는 것은 지탄받아야 한다며 윤 정부는 폐교된 서남대 의대 정원을 활용한 남원국립의전원 설립을 전향적으로 추진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회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도 집권 당시 이 법을 제정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고 반드시 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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