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개편에도 이용자수 큰 변화없어"…라인·네이트온 소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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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달 카카오톡 앱 월 이용자 수(MAU)는 4천797만 명으로 8월(4천819만 명) 대비 0.4% 감소하는 데 그쳤습니다. 와이즈앱·리테일은 "통계 오차범위를 감안하면 사용자 수 변화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 9월 23일 If카카오에서 메인화면인 친구탭을 인스타그램과 같은 '피드형'으로 바꾸고, 오픈채팅탭에 숏폼을 추가하는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안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후 이용자들 중심으로 크게 반발하면서 카카오는 결국 4분기 중 친구탭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카카오톡 이용자 수엔 큰 변화가 없었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메신저 이용자수는 늘었습니다. 네이트온은 월간 사용자 수가 94.5% 증가했고, 라인이 4.2% 성장했습니다.
한편 카카오는 실제 사용자 데이터와 외부 기관 조사는 다르다는 입장을 내놓은 상태입니다. 카카오가 공식 발표한 3분기 월평균 MAU는 4천946만 8천000명으로 전 분기 대비 17만 명 늘었습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 또한 지난 7일 3분기 실적 발표 당시 "개편 전 3분기 평균 대비 개편 이후 일평균 체류시간은 24분대에서 26분으로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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