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자에서 꿈지기로’ 박세리 스내그골프로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 선물 “무척 보람된 일”
단발성 아닌 4회차 정규 커리큘럼 확대
“놀이처럼 배우고 매너, 에티켓 배워”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개척자’ 박세리(49·바즈인터내셔널)가 ‘미래의 골프 꿈나무’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한다.
장소는 경기도 용인에 있는 복합스포츠문화공간 ‘세리 박 위드 용인’과 용인 실내게이트볼장이다. 무거운 골프채 대신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스내그 골프’를 활용한다. 박세리는 “스내그골프는 놀이 같은 스포츠여서 골프르 처음 접할 수 있는 첫 단계”라고 평가했다.
박세리는 한국스내그골프협회와 손잡고 ‘어린이 골프 아카데미 1기’를 출범했다. 28일 1차 교육에 참여한 박세리는 사전 신청으로 선정된 어린이 40명에게 골프의 재미를 알리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스내그골프와 협업은 지난해 11월부터 이어졌다.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인 ‘박세리와 함께하는 세리박 위드 용인 패밀리 파티’를 시작으로 5월 어린이날 개최한 ‘세리박 위드 용인 키즈 페스타’에서도 열혈강사로 활약했다.
박세리는 “아이들이 스내그골프로 골프의 재미를 느끼고, 선수의 꿈을 키울 수 있을 뿐 아니라 매너와 에티켓, 인성을 배울 수 있어 골프를 처음 접하기에 가장 좋은 도구단계”라고 강조했다.

남다른 애착을 보인 그는 단발성 체험이 아닌 정규 커리큘럼으로 격상했다. 이날 1차 교육을 시작으로 내달 6일까지 네 차례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커리큘럼은 스내그 롤링(퍼팅) 런칭(풀스윙) 미션홀(라운드) 등으로 구성했다.
박세리는 “현장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는 과정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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