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꼴불견이더라.." 환갑 지나고 보니 정말 추해보이는 행동 1위

환갑을 지나면 얼굴의 주름이나 흰머리는 더 이상 흉이 아니다. 오히려 자연스럽게 나이 든 모습에서 편안함과 품격이 느껴지는 사람도 있다.

반대로 좋은 옷을 입고 사회적으로 성공했어도 행동 하나 때문에 사람이 초라해 보이는 경우가 있다. 결국 나이가 들수록 감추기 어려운 것은 외모가 아니라 오랫동안 굳어진 태도다.

어디서든 대접받으려고 하는 행동

식당에 가면 직원에게 "내가 나이가 몇인데"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모임에서는 가장 좋은 자리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사람이 자신을 먼저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어른으로 존중받는 것과 나이를 이용해 대접을 요구하는 것은 다르다. 오히려 먼저 양보하고 어린 사람에게도 예의를 지키는 모습에서 연륜이 느껴진다.

젊은 사람에게 자기 인생을 가르치려는 행동

후배나 자식이 고민을 이야기하면 끝까지 듣기도 전에 "내가 살아봐서 아는데"부터 꺼낸다. 시대가 달라졌는데 자신의 경험만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직장과 결혼, 돈 쓰는 방식까지 평가한다.

조언을 부탁받았을 때 경험을 나누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묻지도 않은 충고가 반복되면 지혜로운 어른이 아니라 대화를 피하고 싶은 사람이 되기 쉽다.

돈과 지위를 가지고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행동

환갑을 지나 가장 보기 좋지 않은 모습은 자신보다 약한 사람 앞에서 갑자기 사람이 달라지는 것이다. 식당 직원이나 경비원에게 반말하고 돈을 조금 더 냈다는 이유로 상대를 아랫사람처럼 대한다. 반대로 자신보다 돈 많고 지위 높은 사람이 나타나면 말투부터 공손해지는 경우도 있다.

사람의 품격은 얼마나 높은 자리에 올라갔는지가 아니라 높은 곳에 올라간 뒤 아래에 있는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에서 드러난다. 나이가 들수록 정말 감추기 어려운 것은 주름이 아니라, 힘없는 사람 앞에서 드러나는 그 사람의 본모습인지도 모른다.

환갑 이후의 멋은 젊어 보이는 얼굴이나 비싼 옷에서만 나오지 않는다. 나보다 어린 사람의 말을 들어주고 자신보다 약한 사람에게도 예의를 지키며 굳이 대접받으려고 하지 않는 태도에서 자연스럽게 품격이 생긴다.

나이는 저절로 먹지만 어른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다. 오래 살았다는 사실보다 오래 살면서 어떤 태도를 남겼는지가 결국 그 사람의 얼굴이 되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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