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입국 거부당하는 한국 엔지니어들

1400651bd685184918baae7cc84e9d43.webp.ren.jpg 최근 난리난 미국 입국 거부당하는 한국 엔지니어들

최근 한국 기업인들이 별도의 취업비자 없이 미국에 입국하려다 입국이 거부되는 주된 이유는, 미국 정부가 전자여행허가제(ESTA)를 이용한 ‘편법 근무’를 단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STA는 원래 관광이나 단기 출장 등 비영리 목적으로 90일 이내 미국에 머무를 수 있도록 허용된 제도인데, 일부 기업인들이 사실상 ‘단기 근무 비자’처럼 활용해 현지 공장 설치·점검 등 업무를 수행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