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소율, 아이돌 미모지만 '애둘맘'..."정신 바짝 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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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아이 둘을 키우며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소율은 23일 개인 계정에 "세차도 하고 아들이랑 데이트도 하고"라는 글과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또한 소율은 아들의 손을 잡고 걷는 영상을 공개하며, "아이 둘 키우면서 매일 정신없이 보내다가 딸 픽업 가기 전에 아들이랑 카페데이트했는데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나 싶고 내가 아이 둘 엄마라니. 또 한 번 정신 바짝 차리게 된 하루"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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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아이 둘을 키우며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바쁜 육아 중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소율은 23일 개인 계정에 "세차도 하고 아들이랑 데이트도 하고"라는 글과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아들이 포크로 빵을 먹고 있는 귀여운 장면이 포착됐다.
또한 소율은 아들의 손을 잡고 걷는 영상을 공개하며, "아이 둘 키우면서 매일 정신없이 보내다가 딸 픽업 가기 전에 아들이랑 카페데이트했는데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나 싶고 내가 아이 둘 엄마라니. 또 한 번 정신 바짝 차리게 된 하루"라는 소감을 전했다.
딸 희율 양의 가방을 대신 멘 소율은 "오늘도 아침 일찍 공주와 하루 시작"이라고 밝히며, 여전히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아침에는 눈 팅팅"이라고 말하며 육아로 바쁜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팬들은 소율의 자연스럽고 현실적인 모습에 공감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소율은 2017년 13살 연상의 H.O.T 출신 문희준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딸 문희율 양이 태명인 잼잼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문희준 역시 가정적인 아빠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소율은 그룹 크레용팝으로 2012년 데뷔했다. 2013년 발매된 '빠빠빠'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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