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객룩'으로 찰떡일 것 같다고 난리 난 '고민시 원피스' 가격

하객룩으로 입으면 찰떡일 것 같다는
고민시의 원피스 가격이 공개돼
충격을 줬는데요.

과연 얼마일까요?

출처: 넷플릭스 코리아 인스타그램

고민시가 입은 ‘트위드 원피스’가 하객룩 패션으로 딱일 것 같다는 의견이 나오며 그 가격까지 관심이 집중되었는데요.

21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 제작발표회에서 고민시는 검은색 민소매 트위드 원피스를 선보였습니다.

출처: 넷플릭스 코리아 인스타그램

원피스는 체인벨트로 허리선이 강조되어 있으며, 은은한 글리터 포인트의 소재로 우아함까지 가미시켰습니다.

해당 제품은 패션 브랜드 ‘샤넬’의 것으로 가격은 973만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같은 날 고민시의 손목시계 역시 샤넬 제품으로 가격은 980만 원입니다.

출처: 고민시 인스타그램

고민시는 과거에도 여행 중 샤넬의 백팩을 메고 있는 모습을 소셜 미디어 계정에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포멀하고 페미닌한 블랙 컬러의 백팩은 국내에서 862만 원에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시즌백이기 때문에 현재는 샤넬에서 판매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출처: 넷플릭스 코리아 인스타그램

한편, 고민시는 ‘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 예정에 없던 손님인 ‘성아’ 역을 맡아 섬뜩한 연기를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제작발표회에서 고민시는 “대본을 읽는 것만으로도 서늘해지고 몸에 한기가 돌았던 기억이 선명하다”라며 “무엇보다도 선배님들과 좋은 작품에서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영광이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로, 김윤석, 윤계상, 이정은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극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입니다.

'인간 샤넬' 칭호 고민시에게도 어울리는 것 같네요!


이 콘텐츠는 뉴스에이드의 제휴사 콘텐츠로써
운영 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