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대박→왕이 된 남자' 여진구, 바람직한 사극 성장사[TV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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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가 사극을 통해 바람직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주인공 아역부터 1인 2역을 소화하기까지, 갈수록 커진 역할만큼이나 믿고 보는 연기력을 증명한다.
여진구는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연출 김희원)에서 광대 하선, 임금 이헌 1인 2역으로 열연 중이다.
아역에서 주연, 1인 2역까지 사극을 통한 바람직한 성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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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여진구가 사극을 통해 바람직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주인공 아역부터 1인 2역을 소화하기까지, 갈수록 커진 역할만큼이나 믿고 보는 연기력을 증명한다.
여진구는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연출 김희원)에서 광대 하선, 임금 이헌 1인 2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헌과 하선이 왕위와 중전 유소운(이세영 분)을 두고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여진구 연기가 빛을 발하고 있다.
1997년생 23세에 맡은 1인 2역이다. 16부작 드라마를 원톱 주연으로 끌고 가는 것도 모자라 서로 다른 성격의 두 인물을 연기 중인 여진구는 연기 논란은커녕 매회 놀랄만한 연기력을 보여준다. 광기 가득한 임금부터 임금인 체 하는 광대까지, 같은 외모, 같은 의상, 같은 말투라는 설정에도 눈빛과 행동 등으로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같은 연기력은 아역시절부터 탄탄히 쌓인 결과물이었다. 여진구는 지난 2005년 영화 ‘새드 무비’로 데뷔한 13년 연기 경력의 소유자. 2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좌중을 압도하는 연기를 선보일 수 있었던 데에는 아역시절부터 쌓아온 사극 경험 덕분이었다.
2012년 방영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여진구 연기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작이다. 이훤(김수현 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여진구는 초반 몰입도를 높여 ‘해를 품은 달’ 신드롬을 이끈 초석을 다졌다. 특히 어린 연우 역을 연기한 김유정과 케미스트리는 “아역 분량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잊어달라 하였느냐. 잊어주길 바라느냐. 미안하구나. 잊으려 하였으나 너를 잊지 못하였다'는 대사는 여전히 '해를 품은 달'의 명대사로 사랑받고 있다.
‘해를 품은 달’로 성인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여진구는 스무살이 된 후 SBS 드라마 ‘대박’으로 돌아왔다. 극중 왕이 될 수 없는 왕의 아들 연잉군을 맡은 그는 장근석(백대길 역), 전광렬(이인좌 역), 최민수(숙종 역) 등 쟁쟁한 배우들 사이 밀리지 않는 연기력으로 주연다운 존재감을 보여줬다. '연기 잘하는 아역'에서 아역을 지운 작품이었다.
아역에서 주연, 1인 2역까지 사극을 통한 바람직한 성장이다. ‘왕이 된 남자’ 하선, 이헌을 자유자재로 넘나들기까지는 아역을 시작으로 한 꾸준한 사극, 한 단계씩 넓힌 연기 스펙트럼이 기저에 깔려있기 때문이었다. 이외에도 SBS 드라마 '일지매', '자명고', '무사 백동수', MBC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등 퓨전 사극, 정통 사극에서의 존재감 강한 연기는 ‘왕이 된 남자’로 대표작 경신을 가능케 했다. 사극으로 쌓은 13년 연기 내공은 '왕이 된 남자'에서 제대로 빛을 발했다. (사진=tvN '왕이 된 남자', MBC '해를 품은 달', SBS '대박'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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