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미세먼지 저감 자치구 특화사업'에 성동구 등 7개 구 선정

2019. 4. 2. 10:5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2019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치구 특화사업' 공모를 한 결과, 성동구와 마포구, 양천구, 서초구, 강남구, 강동구, 송파구 등 7개 자치구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사업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버스정류장·마을버스 등 대중교통 관련 공기질 관리, 도로 분전함 수직 녹화 사업 등입니다. 서울시는 선정된 구에 보조금 총 7억 원을 지원합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