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선호, 양승호와 묘한기류→당찬 포부 "'고등래퍼' 최초 女우승자" [TV온에어]

조혜진 기자 2019. 3. 2.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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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3' 하선호가 당찬 포부와 강렬한 랩으로 이목을 모았다.

양승호 팀의 팀 대표 선발전에서는 옥가향, 최신현에 이어 하선호가 무대에 올랐다.

무대 전 하선호는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진짜 나'는 "'고등래퍼' 최초 여성 우승자 하선호"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외계인 양승호'를 주제로 랩을 했고, 양승호 팀에서는 양승호, 하선호, 오동환이 팀 대표 3인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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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고등래퍼3’ 하선호가 당찬 포부와 강렬한 랩으로 이목을 모았다.

1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고등래퍼3’에서는 팀 대표 선발전이 펼쳐진 가운데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진짜 나’라는 주제로 무대를 꾸몄다.

양승호 팀의 팀 대표 선발전에서는 옥가향, 최신현에 이어 하선호가 무대에 올랐다. 그는 “서울외고 1학년 하선호다. 올해 고등학교 나와서 랩 잘하기 위해서 1년 동안 교복입고 랩 연습했다. 여기서 1등하고 싶다”고 소개했다.

MC 딘딘은 “누구랑 친해졌냐”고 물었고, 하선호는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열애설이 제기됐던 양승호를 꼽았다. 그는 “제 옆에 앉아있던 양승호 오빠랑 ‘고등래퍼’ 하면서 많이 친해졌다”고 밝혔고, 이와 함께 두 사람이 나란히 앉아 귓속말을 하거나 녹화 중 잠을 깨워주는 등의 모습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고등래퍼’에 ‘ㅇㅇ외고’ 하선호라고 자막이 뜨면 멋있을 것 같았다는 다소 특이한 외고 입학 이유를 밝혔던 것을 언급했다. 하선호는 “사실 그때 이후로 공부보다 음악에 시간을 쏟아 자퇴를 생각하기도 했다”며 “제 가사에서 제 또래 학생들을 대변해 줄 수 있을 것 같았고, 잘 보여줄 수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자퇴하지 않았다”고 남다른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무대 전 하선호는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진짜 나’는 “‘고등래퍼’ 최초 여성 우승자 하선호”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유난히 긴장한 하선호는 막상 음악이 시작되자 매력 있는 랩으로 멘토들은 물론 참가자들까지 환호케 했다.

코드쿤스트는 “또 듣고 싶게 만드는 톤을 가지고 있다”고 극찬했다. 이어 공개된 하선호의 점수는 229점이었다. 하선호는 “점수 과분하다. 헛되지 않게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고 겸손한 모습까지 드러냈다.

한편 양승호 팀 마지막 참가자는 양승호였다. 그는 ‘외계인 양승호’를 주제로 랩을 했고, 양승호 팀에서는 양승호, 하선호, 오동환이 팀 대표 3인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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