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얀센, 부상 복귀..요렌테 나가면? 아니면 이적?

조용운 2019. 1. 9.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홋스퍼의 잊혀진 공격수 빈센트 얀센(25)이 부상을 털고 돌아왔다.

얀센은 해리 케인에 밀려 토트넘서 자취를 감춘 아쉬운 공격수다.

지난 2016년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득점왕 타이틀과 함께 토트넘에 입성했던 얀센은 케인의 백업 공격수로 전락했다.

토트넘 이적 첫 시즌 리그 2골에 머문 얀센은 지난 시즌 터키 페네르바체로 임대를 떠나야 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잊혀진 공격수 빈센트 얀센(25)이 부상을 털고 돌아왔다.

얀센은 지난 8일 열린 토트넘과 리버풀의 23세 이하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지난해 여름 발을 다쳐 수술을 받았던 얀센의 실전 경기 복귀 무대였다. 얀센은 전반 45분 동안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부상을 확실하게 털었음을 증명했다.

얀센은 해리 케인에 밀려 토트넘서 자취를 감춘 아쉬운 공격수다. 지난 2016년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득점왕 타이틀과 함께 토트넘에 입성했던 얀센은 케인의 백업 공격수로 전락했다. 토트넘 이적 첫 시즌 리그 2골에 머문 얀센은 지난 시즌 터키 페네르바체로 임대를 떠나야 했다.

터키 무대에서 살아나는데 실패했다. 페네르바체서 17경기 출전에 그친 그는 토트넘으로 돌아왔지만 자리가 없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발 부상까지 당하면서 2군 무대도 뛰지 못했다.

이제야 돌아온 얀센의 거취가 관심거리다. 런던 지역지 '풋볼런던'은 얀센의 복귀전을 상세하게 전하며 "그라운드로 돌아온 것 만으로도 지옥에서 성취한 업적"이라고 설명했다.

토트넘에서 얀센이 계속 뛸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 매체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과거 얀센의 훈련 성과에 의문을 제기했고 이후 이름을 언급하지 않고 있다"며 "얀센 역시 토트넘을 떠날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토트넘의 상황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현재 케인의 백업 공격수인 페르난도 요렌테가 출전 부족을 이유로 1월 이적을 도모하고 있다. 손흥민이 아시안컵으로 한동안 결장하고 루카스 모우라마저 부상을 당한 지금 요렌테가 떠나게 된다면 공격 자원 보강이 필요해진다.

풋볼런던도 "요렌테가 팀을 떠나게 된다면 얀센이 명단에 등록될 아주 작은 희망이 있을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얀센과 포체티노 감독 모두 원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하며 이적 논의에 조금 더 무게를 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축구가 더 재미 있어지는 공간 `스포탈페이스북`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