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훈 부인 故 이미란 죽음 재조명한 'PD 수첩' 6.2% '자체 최고 시청률'

노규민 2019. 3. 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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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 부인 이미란 씨의 죽음을 재조명한 MBC 'PD수첩'이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방송한 'PD수첩'은 전국 기준 6.2%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분이 기록한 3.5% 시청률 보다 2.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올해 방송분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선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 부인 이미란 씨의 죽음을 재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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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노규민 기자]

‘PD 수첩’/ 사진=MBC 방송화면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 부인 이미란 씨의 죽음을 재조명한 MBC ‘PD수첩’이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방송한 ‘PD수첩’은 전국 기준 6.2%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분이 기록한 3.5% 시청률 보다 2.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올해 방송분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동시간대 방송한 KBS1 ‘오늘밤김제동’은 3.9%, KBS2 ‘입맞춤’은 1.5%, SBS ‘불타는 청춘’ 1부는 5.7%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에선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 부인 이미란 씨의 죽음을 재조명했다. 이미란 씨 자살 사건과 관련한 관계자들의 증언과 검경 진술 조서를 심층 분석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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