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리빙] 쌀, 따뜻한 물로 씻지 마세요

김오희 리포터 2019. 2. 2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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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맛있는 밥을 지으려면 쌀을 불리고 씻는 것도 중요한데요.

따뜻한 물에 씻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손이 시려서 따뜻한 물로 쌀을 씻는다는 분도 있죠.

하지만 60도 이상의 물을 사용하면 밥맛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쌀 표면이 어설프게 익어서 수분이 쌀알 내부까지 스며들기 어려워지기 때문인데요.

자칫 밥이 딱딱해질 수 있습니다.

밥맛을 살리려면 찬물을 이용하되, 손이 너무 시리면 거품기를 이용해서 휘휘 저어가며 씻어도 됩니다.

귀찮다고 전기밥솥 내 솥에 생쌀을 담아 씻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렇게 하면 내 솥에 미세한 흠집이 생기면서 밥솥 기능이 떨어질 수 있으니까 번거롭더라도 쌀 씻는 용기를 사용하시고요.

이때 쌀 먼저 넣고 물을 나중에 부으면 이물질이 잘 제거되지 않으니까요.

용기에 물을 부은 다음에 쌀을 넣어야 합니다.

쌀은 표면이 상하지 않도록 살살 씻는 게 좋은데요.

예전에는 표면에 이물질이 많아 박박 문질러야 했지만, 이제는 도정기술이 발달해 쌀이 깨끗한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굳이 세게 씻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오히려 쌀을 심하게 문지르면 영양분이 빠져나가니까 3번 정도 가볍게 씻으면 충분하다고 하네요.

김오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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