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AV 배우였어?'..챔스 결승전 난입 관중의 정체

2019. 6. 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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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토트넘홋스퍼와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난입 관중의 정체가 러시아 성인영상물(AV) 배우인 것으로 밝혀졌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치러진 리버풀과의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0-2로 완패했다.

리버풀은 2005년 이후 14년 만에 통산 6번째 우승을 달성했고, 구단 사상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렸던 토트넘의 도전은 아쉽게 막을 내렸다.

해프닝도 잇었다. 전반 18분경 수영복을 입은 여성 관중이 그라운드에 난입하며 경기가 중단됐다. 보완 요원이 여성 관중을 밖으로 데리고 나간 뒤에야 경기가 재개됐다.

영국 더선에 따르면 이 여성은 킨세이 볼란스키라는 러시아 국적의 AV 배우인 것으로 밝혀졌다.

다수의 유럽 언론들은 이 여성을 대해 “금발의 레이서였다”면서 “자신을 홍보하기 위해 들어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AFPBBNEW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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