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병헌 직접 언급한 '전설의 병모닝' 댄스 뭐길래

배우 이병헌(38)이 ‘흑역사’를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가수 이승기(32)는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이병헌을 힌트 요정으로 소환했다. 이병헌과 전화 연결이 되자 이승기는 “프로그램 만들 때부터 섭외하고 싶었다. 선배님이 나오시면 배우고 싶은 거 너무 많다”고 말했다. 육성재 역시 자신의 롤 모델로 그를 꼽았다. 이에 이병헌은 “브레이크 댄스를 가르쳐드릴 수 있다”고 답했다.
이승기는 “선배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보면 남들이 ‘흑역사’라는 영상이 있다”며 “같이 코믹 댄스를 춰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병헌은 “내가 봐도 재미있고 웃음이 난다. 웃음은 나누면 두 배가 된다”며 “해석하기 나름이다. 어차피 사람들이 다 아는데 숨겨서 뭘 하냐”고 말했다.


이들이 언급한 ‘흑역사’는 이병헌이 2007년 일본 아레나 투어 팬 미팅 다시 팬들에게 선사한 댄스다. 당시 이병헌은 절제된 춤동작과 함께 과도하게 환한 미소, 표정 등을 선보인다. 이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병모닝’ ‘아침 점호 댄스’ 등으로 편집돼 ‘병맛 코드’를 담아 꾸준히 인기를 누려왔다.
이병헌은 당시 댄스가 담긴 영상을 직접 자신의 SNS에 올리며 병맛을 웃음으로 소화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현란한 몸놀림, 무아지경, 아레나 투어, 2007”이라며 해당 영상을 올렸다.
이병헌은 자신의 브래이크 댄스 실력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1월 자신의 브래이크 댄스에 대해 “고등학교 때 좀 놀았다”면서 “브레이크 댄스처럼 몸의 기괴한 움직임에 관심이 많았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브레이크 댄스 장기 자랑에 나가서 2등했다”고 말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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