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울산~제주 매일 최대 5회 운항

2019. 1. 1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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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울산공항에서 정기 노선을 개설한 에어부산이 오는 2월 15일부터 국내노선을 대폭 증편 운항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에어부산은 울산~제주, 울산~김포 노선을 각각 매일 왕복 2회 운항하고 있다.

이번 증편으로 에어부산은 울산~제주 노선을 3월 30일까지 매일 최대 왕복 5회 운항하고, 울산~김포 노선도 이동이 많은 일요일에 맞춰 주 3회 증편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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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발 국내노선 대폭 증편

[사진설명=에어부산 A321-200 항공기]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시는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울산공항에서 정기 노선을 개설한 에어부산이 오는 2월 15일부터 국내노선을 대폭 증편 운항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에어부산은 울산~제주, 울산~김포 노선을 각각 매일 왕복 2회 운항하고 있다.

이번 증편으로 에어부산은 울산~제주 노선을 3월 30일까지 매일 최대 왕복 5회 운항하고, 울산~김포 노선도 이동이 많은 일요일에 맞춰 주 3회 증편 운항한다.

지난해 에어부산의 울산~제주 노선 평균 탑승률은 91.1%여서 이번 증편을 통해 울산~제주 노선의 좌석난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에어부산의 스케줄 편의성도 향상됐다. 증편 항공편의 출발 시간대가 아침, 낮, 오후로 배정됐기 때문이다.

첫 취항 이후 지난해까지 울산공항의 에어부산 이용객은 약 49만 명으로 울산공항 전체 이용객 점유율은 55%를 차지했다.

송병기 경제부시장은 “에어부산의 이번 증편을 통해 울산시민과 인근 지역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울산~제주로 이동할 수 있게 돼 시간적·경제적으로 삶의 질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항공사,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증편 항공편을 유지하는 등 울산공항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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