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선물 대신 감사문구에 마음 담아 전해요

기자 2019. 5. 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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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날

오늘(15일)은 스승의 은혜에 감사드리는 스승의 날입니다.

예전에는 카네이션을 드리거나 케이크 등을 선물하는 일이 많았었죠.

하지만 김영란 법이 도입되면서 스승의 날이 부담스러운 날이 돼가고 있습니다.

학생 개인이나 학부모가 교사에게 꽃을 선물해서는 안 되고 학생들이 돈을 모아 교사에게 선물 하는 것도 5만원 이상은 금지됐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때문일까요?

스승의 날 감사문구라는 키워드가 실시간검색어에 계속해서 올라와있습니다.

선물 대신 편지와 감사문구로 마음을 전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추천한 문구로는 선생님 오늘날 제가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가르침 잊지 않겠습니다 등이 올라왔습니다.

오늘 감사드리는 은사님께 편지 한 통 아니면 전화 한 통이라도 드리는게 어떨까요. 

(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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