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타임 스파이' 무삭제 예고편, 제대로 약빤 영화 '황석희 번역가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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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피타임 스파이'가 무삭제 모자이크 예고편을 공개해 영화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해피타임 스파이'(감독 브라이언 헨슨 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는 인간과 인형이 공존하는 도시 속 연쇄 인형 살해 사건이 발생하자 인형 탐정 필립스와 열혈 형사 에드워즈가 수사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코미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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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영화 ‘해피타임 스파이’가 무삭제 모자이크 예고편을 공개해 영화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해피타임 스파이’(감독 브라이언 헨슨 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는 인간과 인형이 공존하는 도시 속 연쇄 인형 살해 사건이 발생하자 인형 탐정 필립스와 열혈 형사 에드워즈가 수사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코미디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무삭제 모자이크 예고편은 말 그대로 ‘약 빤 영화’라는 말이 어울릴 만큼 병맛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준다. 예고편은 인간과 인형이 평화롭게 살고 있는 도시 LA 장면으로 시작해 동심을 자극한다.
그러나 이도 잠시 포르노 장면을 연상시키는 인형들의 장면이 등장하면서 자극적인 문구로 보는 이들이 동공지진을 유발하게 한다. 또한 샤론스톤처럼 수사를 받는 도중 섹시미를 발산하는 인형의 장면이 등장하 웃음을 터트리게 한다.
이어 무언가 잔뜩 취해 있는 것 같은 변태 인형, 욕을 하다 연쇄 살해범 총에 맞아 하얀 솜이 터지는 장면 등 상상을 초월하는 병맛 인형들이 등장해 동심을 철저하게 파괴한다.
여기에 에드워즈로 분한 멜리사 맥카시가 병맛 인형 탐정 필립스와 수중 난투극을 벌이는 장면과 경찰 옷을 입고 출동 준비하는 장면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영화의 번역을 맡은 황석희 번역가는 “농담이 아니고 지금껏 작업한 영화 중에 제일 센 약을 빤 영화”라는 평을 남겨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해피타임 스파이’는 오는 5월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영화 예고편 캡처]
해피타임 스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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