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잠실동 주상복합아파트 '갤러리아팰리스' , 전용 151㎡ 전세 거래 완료

[사진 제공 : 스마트공인중개사사무소]

스마트공인중개사사무소는 지난달 24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갤러리아팰리스 전용면적 151.99㎡ 매물을 전세가 13억5000만원에 중개했다고 4일 밝혔다. 갤러리아팰리스는 2005년 2월 입주한 주상복합아파트로 최고 46층, 3개동, 주상복합 741가구, 오피스텔 720실 규모다.

이 지역 스마트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잠실 갤러리아팰리스는 매매가 대비 전세 금액 비율이 높다.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좋은 입지의 매물을 매수 가능하다. 평소 잠실 부동산에 관심이 있었다면 매수하기 좋은 시기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갤러리아팰리스는 잠실 생활권 중에서도 중심부에 있어 역세권·몰세권·학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잠실동은 인근에 잠실MICE복합단지, 현대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 조성, 영동대로 통합개발 사업 등 다양한 개발 계획이 있어 눈길을 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갤러리아팰리스는 2·8호선 잠실역을 도보로 이용하는 역세권 단지다. 또한 잠실 광역환승센터가 잠실역 지하와 연결돼 광역 교통망을 쉽게 이용한다. 도로 교통으로는 송파대로,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잠실대교 진입이 용이하다.

동시에 신천초, 송전초, 잠신중, 잠실중, 잠신고, 영동일고를 도보로 통학하며 신천중, 방이중, 방산중, 잠일고, 잠실고, 잠실여고, 가락고, 일신여상이 인근으로 학군이 가깝게 형성됐다. 또한 단지 옆에 롯데월드몰·롯데마트·롯데백화점·에비뉴엘·롯데월드타워가 있어 쇼핑·문화·여가 생활을 즐기기 좋다.

[지도 출처 : 네이버]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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