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하이킥 야동순재, 처음엔 안 하려고 했다"(인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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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순재가 '거침없이 하이킥' 야동순재를 처음엔 거절했다고 털어놨다.
이순재는 "처음에 (야동순재)를 안 찍으려고 했다. 점잖은 사람 앉혀 놓고 뭐하나 했는데 (제작진이) 본인은 난처한 상황만큼 재밌는 게 또 없다고 하더라. 당사자가 고통을 느끼는 것이 객관적으로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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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수연 기자]
배우 이순재가 '거침없이 하이킥' 야동순재를 처음엔 거절했다고 털어놨다.
1월 8일 방송된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신년기획 '삶이 무어냐고 묻거든' 편으로 연기 인생 63년에 접어든 배우 이순재의 일상이 공개됐다.
가천대 연기예술학과 석좌교수인 이순재는 학생들과 식사를 하던 중 '야동순재'를 기억하는 해외 팬을 만난 뒤 "요즘 인터넷에서 다시 볼 수 있다고 하더라. 야동순재라는 말이 또 나오겠다"고 웃음을 지었다.
이어 "(거침없이 하이킥)은 시트콤 코미디의 걸작이다. 그 장르에서 상당히 성과를 거둔 작품이고 정말 잘 만들었다"며 "코미디가 단순히 웃기는 조건만이 아니라 인생의 희로애락을 다 담아 냈다"고 설명했다.
이순재는 "처음에 (야동순재)를 안 찍으려고 했다. 점잖은 사람 앉혀 놓고 뭐하나 했는데 (제작진이) 본인은 난처한 상황만큼 재밌는 게 또 없다고 하더라. 당사자가 고통을 느끼는 것이 객관적으로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사진=KBS 1TV '인간극장' 캡처)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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