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입냄새 심하다면 '편도결석' 아닌지 확인하세요

장지완 2019. 3. 28. 13: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획 : 장지완

디자인 : 김대성

사진 : 이슬기

입냄새 심하다면 '편도결석' 아닌지 확인하세요

'편도결석'이란

편도의 분비물이 입안의 음식물, 세균과

반응하면서 생긴 노란색의 덩어리로,

심한 입냄새와 입속에 이물감이 느껴집니다.

이비인후과서 흡입기로 제거 가능

편도결석은 기침할 때 저절로 빠져 나가지만

이물감이나 구취 등 불편함이 클 때는

이비인후과에서 흡입기를 이용해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증상 심하면 레이저치료·편도절제술 필요

단순제거는 재발 우려가 커 근본 치료가 필요합니다.

편도결석과 편도염을 자주 앓고, 편도가 비대하다면

편도절제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양치질·가글액으로 구강 깨끗하게 관리를

편도결석은 구강내 세균이 많으면 잘 발생하는 만큼,

양치질을 철저히 하고, 가글액으로 입을 헹구는 등

구강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게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