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멜로망스 김민석, 박정현 '눈물이 주룩주룩' 부른다면[오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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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망스 김민석이 박정현의 '눈물이 주룩주룩'을 재해석한다.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10주년 프로젝트 '유스케X뮤지션' 아홉 번째 목소리 주인공은 김민석이었다.
김민석의 목소리로 다시 부른 '눈물이 주룩주룩'은 22일 낮 12시 'Vol.21 유희열의 스케치북 10주년 프로젝트 : 아홉 번째 목소리 유스케 X 김민석'으로 전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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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멜로망스 김민석이 박정현의 '눈물이 주룩주룩'을 재해석한다.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10주년 프로젝트 '유스케X뮤지션' 아홉 번째 목소리 주인공은 김민석이었다.
이번 주 김민석이 선택한 리메이크 곡은 박정현의 ‘눈물이 주룩주룩’. 이 곡은 2009년에 발표된 박정현 7집의 타이틀 곡으로, 윤종신이 작사-작곡한 노래이다. 지난번 리메이크 곡인 넬의 ‘Stay’에 이어 또 한 번 김민석과 호흡을 맞추게 된 편곡자는 천재 재즈 피아니스트 윤석철로, 지난 ‘Stay’가 안개 가득 깔린 영국 맨체스터의 아침이었다면 이번 ‘눈물이 주룩주룩’은 “도쿄 긴자 거리의 이자카야에서 이별 후 정종을 마실 때 들을만한 음악”이라고 이색 편곡 방향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민석 역시 “이별을 황홀하고 아름답게 그린 곡”이라며 편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이번 출연으로 2주 간의 10주년 프로젝트를 마친 김민석은 “행복했던 과정들이었다”며 마지막까지 후회 없이 곡을 들려드리고 떠날 것을 약속했다. 김민석에 이어 공개된 다음 10주년 프로젝트 열 번째 목소리의 주자는 ‘명품 보컬’ 케이윌로, 그의 목소리로 과연 어떤 노래들을 들려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민석의 목소리로 다시 부른 ‘눈물이 주룩주룩’은 22일 낮 12시 'Vol.21 유희열의 스케치북 10주년 프로젝트 : 아홉 번째 목소리 유스케 X 김민석'으로 전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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