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키 공개 "153cm"→박나래 "나는 149cm"(풀뜯어먹는소리3)

백지연 기자 2019. 6. 4. 1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풀 뜯어먹는 소리 3'에서 가수 송가인과 개그우먼 박나래가 실제 키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와 송가인은 농사용 부츠를 받았다.

어깨에 손을 올리는 포즈를 하던 송가인은 박나래에게 "언니 키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이를 듣고 송가인은 "나는 153cm"라고 실제 키를 공개하며 자신 있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가인, 박나래 /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인턴기자] '풀 뜯어먹는 소리 3'에서 가수 송가인과 개그우먼 박나래가 실제 키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 3-대농 원정대'에는 트로트계의 여신 송가인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와 송가인은 농사용 부츠를 받았다. 박나래는 "이거 신으면 명품 브랜드 신발 신은 거랑 정말 비슷하다"며 "정말 'B'브랜드 같다"고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송가인도 부츠를 신고 마음에 들어하며 신나 했다.

송가인은 "이 부츠 마음에 든다"며 박나래에게 "언니 같이 패션 쇼해보자"며 포즈를 취해 보였다. 어깨에 손을 올리는 포즈를 하던 송가인은 박나래에게 "언니 키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이에 박나래는 "149cm"라고 밝혔다.

이를 듣고 송가인은 "나는 153cm"라고 실제 키를 공개하며 자신 있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에 '고등학생 농부' 한태웅은 "둘이 정말 비슷하다"고 덧붙였고 이를 보던 박명수는 "농구하기 딱 좋은 키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인턴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