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몸값만 3천7백만 원..쌍두 알비노 거북이

박지윤 리포터 2019. 5. 10. 07: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여러분, 딱 봐도 보통 거북이와는 확연히 다르죠.

연노란 빛깔의 등껍질을 가지고 있어서 신비로움마저 전해 줍니다.

색소가 부족한 알비노 거북이인데, 머리가 두 개나 달렸네요!

이 희귀한 거북이의 모습은 태국 방콕의 한 농장에서 포착됐습니다.

전문가들은 태어난 지 두 달밖에 안 된 알비노 샴 거북이가 유전적 결함으로 오래 살지 못할 거라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독특한 생김새 때문에 사람들에게 행운의 상징으로 불리면서 몸값만 우리 돈으로 약 3천7백여만 원에 달한다고 하네요.

박지윤 리포터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