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여자골프 세계랭킹 75위로 껑충..고진영 7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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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28)의 여자골프 세계랭킹이 75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김지현은 21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포인트 1.38점을 기록하며 지난주 95위에서 20계단 상승한 75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지현의 세계랭킹이 20계단 뛰어오른 이유는 지난 19일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덕분이다.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없어 상위권의 변화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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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은 21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포인트 1.38점을 기록하며 지난주 95위에서 20계단 상승한 75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지현의 세계랭킹이 20계단 뛰어오른 이유는 지난 19일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덕분이다. 그는 박인비(31), 조정민(25), 김지현2(28), 김현수(27) 등 쟁쟁한 선수들을 차례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없어 상위권의 변화는 없었다. 고진영(24)이 7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고 이민지(호주)가 2위로 뒤를 이었다. 박성현(26)은 3위를 기록했고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4위에 올랐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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