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도 중장, 35대 해병대사령관 취임.."공세적 군대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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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도 중장(해사40기)이 제35대 해병대사령관에 취임했다.
이 신임 사령관은 취임식에서 해병대가 공세적인 군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병대사령부는 12일 오후 경기도 화성에 있는 해병대사령부 연병장에서 제35대 해병대사령관 취임식과 제34대 전진구 해병대사령관(중장·해사39기)의 이임 및 전역식을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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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도 "국민, 군 본연 임무 다해줄 것 당부"
"불굴의 해병대 정신으로 강하게 무장해야"

【서울=뉴시스】김성진 기자 = 이승도 중장(해사40기)이 제35대 해병대사령관에 취임했다. 이 신임 사령관은 취임식에서 해병대가 공세적인 군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병대사령부는 12일 오후 경기도 화성에 있는 해병대사령부 연병장에서 제35대 해병대사령관 취임식과 제34대 전진구 해병대사령관(중장·해사39기)의 이임 및 전역식을 거행했다.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실시된 행사에는 국회의원과 지역 기관장, 역대 해군참모총장 및 해병대사령관, 주한미해병부대사령관 등 외국군 주요 인사, 현역 장병과 군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 신임 사령관은 전진구 사령관으로부터 해병대기(旗)와 함께 서북도서방위사령부기, 연합 해병 구성군사령부기를 받고, 해병대사령관과 서북도서방위사령관, 연합해병구성군사령관 직책을 수행하게 됐다.
이날 취임한 이 사령관은 해병대 연평부대장, 교육훈련단장, 연합사 연습처장, 해병대 2사단장, 국방전비태세검열단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한 연합 및 합동작전 전문가다.
이 사령관은 지난 2010년 연평부대장 재직 당시 적이 기습도발한 '연평도 포격전'에서 신속하고 침착하게 부대를 지휘해 적의 추가도발을 막았다.

2사단장으로 재임하면서 두 차례에 걸쳐 귀순자 구출작전을 완벽하게 수행하고, 인간 존중을 강조한 부대 운용으로 인권이 보장된 병영문화 정착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사령관은 취임사에서 "국가와 국민은 군이 평화와 번영의 길을 강한 힘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더욱 튼튼한 국방력과 빈틈없는 국방태세로 군 본연의 임무를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불굴의 해병대 정신과 충성·명예·도전의 핵심 가치로 더욱 강하게 무장하여 국가가 위태롭고 국민이 위험에 처했을 때 제일 먼저 현장으로 달려갈 수 있는 공세적인 군대로 자리매김 하자"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 사령관은 ▲전투준비태세 상시 완비 ▲실전적인 교육훈련 ▲선진병영 실현 ▲전통과 역사 계승 ▲미래대비 역량 확충 등을 모든 해병대 장병들에게 주문했다.
전진구 사령관은 이임사를 통해 "공지기동형 부대구조 개편과 핵심전력 확보를 통해 해병대가 국가 안보의 핵심전력으로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임 소감을 밝혔다.

38년 군 생활을 마치고 전역하는 전진구 중장은 재임기간 작전대비태세 완비, 혁신적인 부대운영, 미래 역량 확충, 신뢰받는 해병대상 구현 등의 성과를 이뤄낸 것으로 평가 받는다.
특히 '참해병 혁신운동'과 '더쎈'(The SSEN) 해병 프로젝트를 통해 조직문화를 혁신하고 강인한 전투전사 육성에 힘썼다.
또 한미 연합훈련을 강화해 연합작전수행 체계를 확고히 하고 국방개혁 2.0과 연계해 해병대 임무와 역할을 확대하는 한편, 한국형 공지기동해병대를 위한 전력을 확보하는 데 이바지했다.
ksj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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