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암막 스크린 납부 비리 의혹 전라남도 교육청 압수수색

광주CBS 박요진 기자 2019. 6. 1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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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일선 학교에서 사용될 물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비리를 수사 중인 경찰이 최근 전라남도 교육청을 압수수색하고 관련자들을 불구속 입건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암막용 스크린을 학교에 납품하고 설치하는 과정에서 계약과 다른 물품을 납부한 혐의로 납부 업체를 압수수색하고 업체 관계자와 알선업자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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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 청사 전경(사진=전남지방경찰청 제공)
전남 일선 학교에서 사용될 물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비리를 수사 중인 경찰이 최근 전라남도 교육청을 압수수색하고 관련자들을 불구속 입건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암막용 스크린을 학교에 납품하고 설치하는 과정에서 계약과 다른 물품을 납부한 혐의로 납부 업체를 압수수색하고 업체 관계자와 알선업자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앞서 경찰은 지난 3일 교육청 일부 부서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이들은 지난 2016년 말부터 지난 2018년까지 조달청을 통해 일선 학교에 암막용 스크린을 공급하며 계약 내용과 다른 제품을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 기간 스크린을 설치한 학교는 53곳으로 26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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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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