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부산 연지2구역 재개발 '래미안 어반파크' 견본주택 21일 개관

이상현 2019. 6. 2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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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당 1404만원 책정..래미안 IoT 플랫폼 첫 적용
래미안 어반파크 조감도. <삼성물산 제공>
래미안 어반파크 투시도. <삼성물산 제공>

[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삼성물산은 부산시 진구 연지2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어반파크'의 견본주택을 오는 21일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래미안 어반파크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5층, 24개동, 2616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1~126㎡ 1360가구가 일반분양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1㎡ 30가구, 59㎡ 156가구, 84㎡ 1139가구, 91㎡ 11가구, 110㎡TH 4가구, 111㎡ 3가구, 117㎡ 5가구, 121㎡ 6가구, 122㎡TH 1가구, 123㎡TH 2가구, 125㎡TH 1가구, 126㎡TH 2가구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04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이달 분양됐던 e편한세상 시민공원의 3.3㎡당 분양가 1350만원보다 평당 50만원 이상 오른 수준이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단지는 성지로, 신천대로, 동평로 등을 통해 동서고가도로, 거제대로, 백양터널 등 부산의 주요 교통로로 빠르게 진입이 가능하다.

일대 정비사업도 활발해 주거여건도 개선된다. 부산진구는 정비사업을 통해 향후 약 2만8000여 가구의 주택공급이 계획돼 있는 상태다.

단지 주변으로는 부산시민공원과 부산어린이대공원, 초연근린공원, 백양산 등의 녹지공간도 인접해 있다.

학교시설로는 연지초가 아파트와 접해있고 초연중, 초읍중, 부산진고 등이 도보권이다. 이 밖에 생활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 쥬디스태화, NC백화점, 서면지하상가, 전포카페거리, 롯데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등이 있다.

세대는 전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주차장은 100% 지하주차장으로 조성된다. 이 밖에 펜트하우스와 테라스하우스, 1층 피트(PIT)특화 등의 특화 평면이 도입되고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키즈룸 등이 들어선다.

이 밖에 래미안 단지 최초로 사물인터넷 기술과 주거시스템을 접목해 '래미안 IoT 플랫폼'이 적용된다. 래미안 IoT 플랫폼이 적용된 단지는 입주민이 플랫폼과 연계된 IoT 제품을 본인 취향에 따라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미세먼지 저감기술들을 적용한 클린 에어(Clean Air) 패키지도 적용된다. 이를 통해 단지 조경으로 미세먼지 저감 수종을 식재하고 지상 1층 동 출입구에는 반도체 공장 클린룸에서 착안해 개발, 옷에 붙은 미세먼지를 털어주는 클린게이트를 적용한다. 세대 내부에서는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 IoT 홈큐브와 CO2 자동환기 시스템 등을 활용해 실내 공기를 정화할 수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 어반파크는 부산진구 내 첫 선을 보이는 래미안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부산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부산 연제구 거제천로 182번길 3(연산동 자이갤러리)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2년 9월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계약금은 2000만원이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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