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박보검 "송혜교와 이야기 잘 통해..12살 나이차 느껴지지 않았다"(인터뷰①)

강남=한해선 기자 2019. 1. 2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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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26)이 '남자친구'에서 송혜교를 만난 소감을 밝혔다.

'남자친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

이날 박보검은 송혜교와 호흡을 맞춘 소감으로 "일단 혜교 선배님과 함께해서 신기했다. 혜교 선배님께서 잘 챙겨주셨다. 차수현이란 인물을 잘 그려주셔서 나도 김진혁에 잘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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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남=한해선 기자]
배우 박보검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박보검(26)이 '남자친구'에서 송혜교를 만난 소감을 밝혔다.

박보검은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 연출 박신우)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남자친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

박보검은 극 중 평범한 일상을 행복하고 소중하게 살아가는 순수 청년 김진혁 역을 맡았다. 정치인의 딸로 단 한 순간도 자신의 삶을 살지 못했던 전 재벌가 며느리 차수현 역의 송혜교와 멜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박보검은 송혜교와 호흡을 맞춘 소감으로 "일단 혜교 선배님과 함께해서 신기했다. 혜교 선배님께서 잘 챙겨주셨다. 차수현이란 인물을 잘 그려주셔서 나도 김진혁에 잘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 1993년생인 박보검은 1981년생인 송혜교와 12살의 차이차를 뛰어넘고 러브라인을 펼친 것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어 "선배님과 나이차이가 크게 느껴질 만큼 이야기가 안 통하지 않았다. 워낙 수현이와 진혁이로 이입을 잘 해서 나이차이가 크게 안 느껴졌다"고 밝혔다.

송중기의 피드백으로는 "차기작 '아스달 연대기'를 촬영하느라 바쁘셔서그런지 큰 피드백은 없었다"고 전했다.

박보검은 김진혁을 그리는 데 고민한 점으로 "소년보다 청년을 보여주고 싶었다. 회차가 진행될수록 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고 밝혔다.

진혁이란 인물이 '청포도' 같았다는 설정에 대해서는 "청포도는 과일 중에 싱그럽고 달콤하면서도 떨떠름한 맛도 있다. 그걸 어떻게 연기로 보여줄 지 고민했다"며 "쿠바에 가서 송혜교 선배님과 연기를 해보니 이해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극 초반 장발의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것도 화제였다. 그는 "쑥스러웠다. 내 머리가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게될 줄 몰랐다"며 "긴 머리가 촬영하는 데 있어서도, 관리하는 데서도 어려웠다. 그래도 진혁과 어느정도 잘 매치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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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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