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계급표, 세 단계로 구분 "11개 계급 구성" 총경 경찰서장, 경찰청 지방청 과장 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승리 단톡방'에서 언급된 '경찰총장'이 총경급 인사를 지칭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 계급표에 집중되고 있다.
경찰 계급은 순경~경사, 경위~총경, 경무관~치안총감의 세 단계로 구분되며 치안총감, 치안정감, 치안감, 경무관, 총경, 경정, 경감, 경위, 경사, 경장, 순경 등 11개 계급으로 조직이 구성되어 있다.
이어 경위, 경감, 경정, 총경은 무궁화 모양의 계급장의 수(1개~4개)로 구분되며, 조직 내 중심 위치의 중견 경찰 간부를 뜻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 계급은 순경~경사, 경위~총경, 경무관~치안총감의 세 단계로 구분되며 치안총감, 치안정감, 치안감, 경무관, 총경, 경정, 경감, 경위, 경사, 경장, 순경 등 11개 계급으로 조직이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순경, 경장, 경사는 무궁화 봉오리 모양의 계급장을 달게 되며, 일반적으로 지구대나 경찰서 등에서 치안실무자로 일한다.
이어 경위, 경감, 경정, 총경은 무궁화 모양의 계급장의 수(1개~4개)로 구분되며, 조직 내 중심 위치의 중견 경찰 간부를 뜻한다.
총경은 경찰서장, 경찰청 지방청 과장 급으로 근무하는 인사를 이야기한다.
한편,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날 아이돌그룹 빅뱅 출신 승리(29·본명 이승현), 가수 정준영씨(30),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씨, 버닝썬 직원 김모씨 등 승리카톡방 주요인물 조사에서 “(대화 중 언급한) 경찰총장은 총경급 인사”라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경찰청 제공]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래가 먹어버린 다이빙 남성, "1.8초 만에 다시 뱉어내" 구사일생으로 탈출
- 노태우 근황은? 전립선암 수술, 기관지 한방침 제거 수술 후 "집에서 요양 생활해"
- '애인 목 졸라' 김해 모텔에서 살해, 다른 남자 전화 받았단 이유로 "말다툼 후 살인"
- 금은방 털기 시도한 20대, 강화유리라 실패? "벽돌 3차례 집어 던졌으나 결국 체포"
- 벤츠가 물에 퐁당? 알고 보니 자작극 "보험회사 직원, 견인차 기사까지 섭외"
- 뉴질랜드 총기난사범, 사건 라이브 영상 페북에 공개
- 중국인도 참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이대로 괜찮나
- 최선희 "비핵화 협상 중단 고려..美, 절호의 기회 날려"
- 김성태 딸 KT 특혜채용 의혹에 '정치공작' 주장
- 공익제보? 개인정보 유출?..'정준영 카톡' 유출 갑론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