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리버풀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대진 확정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2019. 5. 9.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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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 리버풀(이상 잉글랜드)이 '별들의 전쟁'의 마지막을 수놓는다.

토트넘과 리버풀은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각각 아약스(네덜란드)와 FC바르셀로나(스페인)를 제치고 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아약스와의 1차전 홈경기에서 0-1로 패배했던 토트넘은 2차전 원정경기에서 3-2로 승리, 원정다득점 우선 규정에서 앞서며 극적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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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오전 4시 스페인 마드리드서 격돌
UEFA 챔스 결승 대진표. 그래픽=김명석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토트넘과 리버풀(이상 잉글랜드)이 ‘별들의 전쟁’의 마지막을 수놓는다.

토트넘과 리버풀은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각각 아약스(네덜란드)와 FC바르셀로나(스페인)를 제치고 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두 팀은 내달 2일 오전 4시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우승컵을 놓고 대망의 결승전(단판)을 치른다.

결승에 선착한 팀은 리버풀이었다.

바르셀로나와 4강전에서 격돌한 리버풀은 지난 1차전 원정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지만, 8일 열린 2차전 홈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두는 ‘대역전극’을 펼치며 결승에 진출했다.

리버풀이 결승에 진출한 것은 지난 시즌에 이어 두 시즌 연속이다. 리버풀은 지난 2005년 이후 14년 만에 통산 6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앞서 리버풀은 조별리그 C조를 2위로 통과한 뒤, 바이에른 뮌헨(독일·16강)과 FC포르투(포르투갈·8강) 바르셀로나를 차례로 제쳤다.

이어 토트넘이 마지막 남은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아약스와의 1차전 홈경기에서 0-1로 패배했던 토트넘은 2차전 원정경기에서 3-2로 승리, 원정다득점 우선 규정에서 앞서며 극적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조별리그 B조를 2위로 통과한 토트넘은 이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16강)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8강)에 이어 아약스의 돌풍마저 잠재우고 사상 처음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한편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에게는 1900만 유로(약 250억원), 준우승팀에겐 1400만 유로(약 184억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holic@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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