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가족' 정재영·김남길·엄지원, 28일 무비토크 개최

2019. 1. 2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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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코믹 좀비 버스터 '기묘한 가족'(감독 이민재 배급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이 28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진행한다.

'기묘한 가족'은 조용한 마을을 뒤흔든 멍 때리는 좀비와 골 때리는 가족의 상상초월 패밀리 비즈니스를 그린 코믹 좀비 블록버스터. 코미디 장르와 좀비 소재, 회춘 비즈니스라는 설정이 더해져 막강한 웃음을 선사할 영화 '기묘한 가족'이 오는 28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무비토크 라이브는 믿고 보는 배우 정재영, 김남길, 엄지원 뿐만 아니라 충무로 블루칩 이수경까지 참석해 영화 '기묘한 가족'에 대한 유쾌한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기묘한 가족'의 무비토크 라이브는 오는 설날을 맞아, 설맞이 콘셉트로 진행된다.

특히 복주머니 토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평소 설날 친척집에서 받았던 설움과 괴로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그 밖에도 인싸 용어 테스트 코너를 통해 배우들의 인싸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코믹 좀비 버스터 '기묘한 가족'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새해덕담까지 다채로운 이야기와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한편 '기묘한 가족'은 오는 2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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