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연애' 김가영과 요가 파트너 된 허경환 '이글이글' 눈빛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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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호구의 연애'에서는 커플 요가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선영과 함께 요가를 하게 된 오승윤은 "나 장난 아니야...나 진짜 뻣뻣해..."라고 고백하며 난관(?)이 예상됐다.
수업을 시작하는 김가영은 윤선영과 오승윤, 조수현과 김민규 커플이 먼저 하는 것으로 정리하며 "경환 오빠는 저 도와주시고"라며 허경환과 커플을 이뤘다.
허경환은 "자 여러분 시범입니다. 오해하지 마시고요"라고 한 뒤 김가영에게 뜨거운 눈빛을 보내며 찐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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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호구의 연애’에서는 커플 요가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선영과 함께 요가를 하게 된 오승윤은 “나 장난 아니야...나 진짜 뻣뻣해...”라고 고백하며 난관(?)이 예상됐다.

조수현과 김민규도 “아뇨 저 해본 적이 없어요”라고 걱정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수업을 시작하는 김가영은 윤선영과 오승윤, 조수현과 김민규 커플이 먼저 하는 것으로 정리하며 “경환 오빠는 저 도와주시고”라며 허경환과 커플을 이뤘다.

허경환은 “자 여러분 시범입니다. 오해하지 마시고요”라고 한 뒤 김가영에게 뜨거운 눈빛을 보내며 찐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가영은 바로 “아 저 (파트너) 바꿀게요”라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이후 진행된 요가 수업에서 모두가 가깝게 밀착하자 시선을 마주치지 못 하고 부끄러운 듯 간지러운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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