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왕실 경호원" '열혈사제' 안창환, 무에타이 고수였던 이유

장아름 기자 2019. 3. 3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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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안창환의 과거가 드러났다.

30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연출 이명우) 27~28회에서는 카르텔이 현금 세탁을 한 클럽 라이징문을 장악한 김해일(김남길 분)과 구대영(김성균 분) 박경선(이하늬 분) 서승아(금새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쏭삭(안창환 분)이 등장해 무에타이로 조폭들을 무찔렀다.

그러면서 자신이 과거에 동료로 인해 누명을 쓰게 돼 한국에서 중국집 배달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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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열혈사제' 안창환의 과거가 드러났다.

30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연출 이명우) 27~28회에서는 카르텔이 현금 세탁을 한 클럽 라이징문을 장악한 김해일(김남길 분)과 구대영(김성균 분) 박경선(이하늬 분) 서승아(금새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생각보다 많은 디아볼 조폭들에 둘러싸여 위기를 맞게 됐다. 이때 쏭삭(안창환 분)이 등장해 무에타이로 조폭들을 무찔렀다. 쏭삭은 "태국에서 왕실 경호대를 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자신이 과거에 동료로 인해 누명을 쓰게 돼 한국에서 중국집 배달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에 서승아는 무에타이를 알려달라고 했고, 쏭삭은 "무에타이 필살기 오빠가 다 가르쳐 줄게"라며 부끄러워 해 웃음을 안겼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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