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이지호, "명문여고 가고싶다"는 딸 유나와 진학 문제로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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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김민-이지호 부부가 딸 유나의 고등학교 진학 문제를 두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민-이지호 부부의 행복한 LA 라이프가 그려진 가운데, 딸 유나의 고등학교 진학을 두고 긴급 회의를 하는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남녀공학 진학을 원했던 김민-이지호의 의견과 달리, 딸 유나는 명문 여고에 진학하고 싶어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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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윤소윤 인턴기자]'아내의 맛' 김민-이지호 부부가 딸 유나의 고등학교 진학 문제를 두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민-이지호 부부의 행복한 LA 라이프가 그려진 가운데, 딸 유나의 고등학교 진학을 두고 긴급 회의를 하는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나의 고등학교 우선 지망을 선택하기 위해 이지호는 긴급 회의를 제안했다. 유나는 성적이 높았기 때문에 원하는 고등학교에 갈 수 있었지만, 김민과 이지호가 원하는 학교와는 달랐다. 남녀공학 진학을 원했던 김민-이지호의 의견과 달리, 딸 유나는 명문 여고에 진학하고 싶어했기 때문.
"명문 여자 고등학교가 왜 좋은지 이유를 말해보라"는 이지호의 물음에 유나는 자신이 그 학교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지호는 유나의 의견에 대해 반박하며 토론을 이어나갔고, 유나 역시 자신의 의견을 확실하게 밝혔다.
진지한 토론 분위기에 패널들은 모두 공감했다. 그러나 이지호는 의견을 굽히지 않았으며 유나의 의견에 계속해서 반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민도 토론에 참여해, 가족 간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younwy@sportsseoul.com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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