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알내아' 괴물래퍼 스윙스, ♥임보라 앞 조신한 반전 일상 [어제TV]



[뉴스엔 지연주 기자]
힙합계를 호령하던 괴물래퍼 스윙스는 어디 갔을까? 괴물래퍼 스윙스도 연인 임보라 앞에서는 조신한 사랑꾼이었다.
스윙스는 임보라와 함께 1월 10일 방송된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에 출연해 반전일상을 공개했다.
본격적인 일상공개에 앞서 임보라는 “스윙스와 뜨거운 사이다”고 밝혀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임보라는 “스윙스와 뜨겁게 사랑하는 사이다. 어머니와도 만난 적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 참여한 스윙스 어머니 제니 김은 “맞다. 오늘이 두 번째 만남이다”고 동의했다.
스윙스의 아침 일과는 반전 그 자체였다. 스윙스는 영어 명상과 독서로 아침을 시작했다. 스윙스는 “명상으로 아침을 시작한다. 현대사회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좋지 않은 이야기를 듣기 쉽다. 스스로에게라도 좋은 말을 계속해줘야 한다. 긍정적인 자기세뇌를 위해 명상을 한다”고 설명했다. 아침부터 시작된 스윙스표 자기세뇌는 하루종일 주변 사람들에게도 전파됐다. 그러나 스윙스는 아침명상 중 잠들어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스윙스는 명상 이후 30분 독서를 시작했다. 스윙스는 “34년 평생 책을 좋아해 왔다”고 말했다. 스윙스 어머니 역시 “어릴 때부터 책을 좋아했다. 한 번 책을 읽기 시작하면 다 읽을 때까지 잠을 안 잤다”고 공감을 표했다. 임보라도 “재미가 없어도 책을 덮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스윙스는 독서 시간이 5분이 넘어가자 “이 책 재미없다”고 과감히 책을 덮어 방송의 재미를 높였다.
스윙스의 의외 면모는 계속 발견됐다. 스윙스는 킥보드를 타고 임보라가 먹을 샐러드를 직접 배달하며 스윗한 매력을 발산했다. 스윙스는 샐러드 먹는 임보라를 쳐다보며 “난 보라가 먹는 것만 봐도 배부르다”고 말했다. 스윙스는 개인 인터뷰에서 “보라가 좋으면 나도 좋다. 웃음소리도 무척 예뻐서 지켜주고 싶다”고 진심을 털어놨다. 스윙스의 절친한 동료 기리보이도 “형이 정말 여자친구에게 잘한다”고 말했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함께 독서모임에 참석했다. 거기에 스윙스 회사 저스트뮤직 소속 래퍼 키드밀리도 합류했다. 임보라는 독서모임에서 스윙스가 쓴 ‘파워’를 인생책으로 꼽았다. 스윙스는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혔다. 스윙스는 “보라가 그 책을 갖고 올 줄 몰랐다. 그리고 진짜 책을 읽은 것 같았다. 책 안에 메모도 써 놓고 인상적인 글귀엔 밑줄도 쳐 놓았더라. 진짜 감동 받았다”고 말했다.
스윙스-임보라 커플의 달달한 행보는 독서모임이 끝난 후 식당에서도 계속됐다. 스윙스는 임보라가 먹기 쉽도록 짜장면을 잘라줬다. 스윙스는 키드밀리가 말하는 중에도 계속 임보라를 보며 웃었다. MC 딘딘은 “스윙스 형이 이렇게 해맑게 웃는 거 처음 본다”고 놀라워했다.
임보라는 방송 말미 “오늘 오빠의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송 마지막까지 스윙스-임보라 커플은 달달한 모습으로 ‘니가 알던 내가 아냐’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임보라 앞에서만큼은 괴물래퍼가 아닌 스윗남친이었던 스윙스의 반전매력이 두 사람 연애를 향한 시청자의 응원을 이끌었다. (사진=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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