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라이프' 유현준 교수 "가로수길 유명해진 이유, 토끼굴 때문"

유경상 2019. 1. 1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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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준 교수가 가로수길이 유명해진 이유를 말했다.

1월 10일 방송된 SBS 플러스 '걷는 재미에 빠지다! 두발라이프' 6회에서 진행자 유진은 유현준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와 함께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부터 잠원 한강시민공원까지 걸었다.

이어 유진과 유현준이 함께 가로수길을 걸으며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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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준 교수가 가로수길이 유명해진 이유를 말했다.

1월 10일 방송된 SBS 플러스 ‘걷는 재미에 빠지다! 두발라이프’ 6회에서 진행자 유진은 유현준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와 함께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부터 잠원 한강시민공원까지 걸었다.

유진은 함께 걷게 된 유현준에 대해 “중후한 멋이 있다. 같이 걸으면 재미있고 뭔가 색다른 경험이 될 것 같은 그런 분이다”며 “사실 저도 처음 만나는 분이다” 소개했다. 이어 유진과 유현준이 함께 가로수길을 걸으며 대화를 나눴다.

유현준은 유진에게 “가로수길이 왜 유명해졌다고 생각하냐”며 “한강시민공원으로 가는 토끼굴의 위치가 바뀌어서 그렇다. 걷고 싶은 거리가 지하철역이 있고 1.5km 거리에 공원이 있으면 그 사이가 걷고 싶은 거리가 되는 거다. 그 때부터 변화가 시작된 거다”고 설명했다.

유현준은 “또 가는 길이 왜 편안하게 느껴지냐 하면 한강까지 가는 길이 살짝 내리막이다. 내리막이고 그 끝의 목적지가 공원이기 때문에 걷고 싶어지는 거다. 건축적으로도 이유가 있다. 단위 길이 당 가게 숫자가 많다. 100m당 가게 수가 몇 개냐 하면 홍대가 34개, 가로수길이 36개가 나온다”고 밝혔다. (사진=SBS Plus ‘두발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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